[실전 스몰토크: 회식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빠져나가기]
다 같이 즐기는 회식 자리나 네트워킹 모임에서 몰래 도망치듯 빠져나가는 것(고스트)은 예의가 아닙니다. 반대로 굳이 전체의 주목을 끌며 "저 먼저 가보겠습니다!"라고 소리쳐 분위기를 깨는 것도 하책입니다. '조용한 마무리 화법'이 필요합니다.
회식을 주최한 상사나 핵심 인물(팀장 등)의 옆으로 조용히 다가가 가벼운 터치와 함께 속삭이세요.
Good: "팀장님, 오늘 분위기 너무 좋은데 제가 집이 멀어서(혹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아쉽게도 먼저 일어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내일 아침에 뵙겠습니다."
핵심 인물에게만 명확한 핑계(집, 컨디션)와 아쉬움을 표하고, "남은 시간 즐겁게 보내시라"는 덕담을 건넨 뒤 조용히 자리를 뜨면 됩니다. 다음 날 아침 출근해서 "어제 끝까지 못 남아서 아쉬웠다, 잘 들어가셨냐"고 스몰토크를 한 번 더 던져주면 완벽한 애프터케어가 됩니다.